[사실관계]
법무법인 정앤김은 원고를 대리하였습니다.
원고는 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주부로 틈틈이 배우자가 운영하는 학원의 업무를 도우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배우자는 다른 여성과 만남을 가지거나 가정폭력을 일 삼는 등 원고는 고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전업주부로 아이 셋과 함께 지낼 일이 막막하여 당장은 이혼은 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원고는 법무법인 정앤김과 증거보전 및 상간소송을 진행하던 와중 배우자로부터 다시 폭행을 당하여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원고는 이혼소송을 제기함과 동시에 각종 사전처분(임시 양육비, 부양료 등)과 폭행 고소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원고는 자녀들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인 문제로 오랜 기간 동안 이혼을 망설여왔던 것이어서 이혼 이후로도 현재 거주하는 주거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지낼 수 있기를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정앤김의 조력]
법무법인 정앤김은 우선 원고의 안전을 위하여 수사기관에 임시조치로 배우자를 가족들과 분리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러한 요청이 받아들여져 원고는 이혼소송을 진행하는 동안 안전한 상태에서 자녀들과 지낼 수 있었습니다.
배우자 쪽에서 먼저 조정을 요청하였고, 법무법인 정앤김은 재산조사를 전제로 조정을 진행할 것을 요구하여 2번째 조정기일 전까지 쌍방의 재산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정앤김 김정현, 정성엽 변호사는 증거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의뢰인과 예상 재산분할조건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의뢰인은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의뢰인에 뜻에 따라 현재 거주 중인 주거지의 전세보증금을 인수받되, 이를 정산하기 위한 금액 일부를 지급하는 것으로 재산분할하였으며, 원고가 이혼소송을 장기화하지 않고 조정으로 원만히 조기종결함을 고려하여 추후 세 자녀에 대한 양육비 외의 병원비 등에 대한 지원도 하여줄 것을 확약받기도 하였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배우자의 부정행위나 가정폭력에 대한 책임을 단호히 묻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사건이 진행됨에 따라 사건본인들을 생각하여 조정으로 조기에 갈등을 봉합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혼 신청 4개월만에 조정으로 마무리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